■ Journey/Czech&Austria
비엔나 성슈테판 대성당 근처 슈니첼 맛집 '포쉘(Gasthaus Pöschl)'
N's Story
2020. 3. 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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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슈테판 성당 근처에
'슈니첼' 맛집을 다녀왔어요.
먼저 비엔나 여행갔던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곳이에요.
포쉘(Gasthaus Pöschl)
슈니첼, 감자샐러드, 아보카도 샐러드를 시켰어요.
'슈니첼'은 한국의 돈까스랑 비슷한데,
겉튀김이 바삭바삭하지 않고, 눅눅한게 큰 차이에요.
할슈타트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기름기도 쏵 빼줘서
느끼함도 크게 없었어요.
'감자샐러드'는 마치 스프를 먹듯이
딱딱하지도 않고, 말랑말랑했어요.
'아보카도 샐러드'는 고기는 약간 짧짜름하였고,
신선한 야채와 함게 곁들어 먹는데는
문제 없었어요.
결론적으로 다 맛있었으나
직원이 불친절해요.
시기때문에 그런건지...
(대구지역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던 시기)
여행 중 처음 느껴봤던 불친절이에요.
직원은 중장년의 남성들인데
동방예의지국의 청년인지라
열심히 페이스를 유지했지만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던 식당이였어요.
맛으로만 놓고보면 만족했어요^^
포쉘(Gasthaus Pöschl)
Weihburggasse 17, 1010 Wien, 오스트리아
시기 : '20년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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