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NA

군 시절 초코파이 하나 얻겠다고 시작한 첫 헌혈! 피를 뽑고? 받은 달콤한 초코파이는 사회에선 맛 볼 수 없는 고급스런 파이 맛이였어요. (.. ) 그렇게 시작했던 헌혈이였지만 전역 후에도... 직장인이 된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나도 먹기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핑계...) 그래서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 지속적인 헌혈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주기로 마음먹었고, 그 결과.. 어느덧 50회를 달성했습니다! 금장과 포장증을 받았어요~ 까리하쥬?ㅎㅎ 다음은 100회를 향해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