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체스키크롬로프
- 무차별 공격
- html5
- PIM-SM
- 클라우드
- 도서평
- 체스키
- vi편집기
- 오스트리아
- 김난도
- BGP AS_Path prepend
- 할슈타트 페리
- 프라하
- BGP
- 체코
- 딥러닝
- 적극적 공격
- CK셔틀
- 리눅스
- 오스트리아 여행
- init 0
- 잘츠부르크 여행
- 잘츠부르크 김치
- 초단파방송
- 트렌드코리아
- 모차르트 동상
- 소극적 공격
- init 6
- 비엔나 여행
- 레지오젯
- Today
- Total
목록잘츠부르크 여행 (4)
AndrewNA

6박 8일간 체코&오스트리아 동유럽 여행을 계획한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리뷰 진행합니다. 모두 직접 겪고 느낀 후기이며, 이 코스를 다른분에게도 추천드립니다!! 프라하IN 비엔나OUT으로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했습니다. (프라하IN시엔 대한항공 직항이 체코항공으로 공동운항됩니다.) ■ 여행코스 여행 1일차-1 - 체코항공 프라하 직항, 프라하 공항에서 안델스역까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https://it-life.tistory.com/125 여행 1일차-2 - 안델스 프라하 호텔 근처 꼴레뇨 레스토랑 'Potrefená husa' https://it-life.tistory.com/126 여행 2일차-1 - 프라하성, 프라하성 포토존, 레넌벽 돌아다니기 https://it-life.tistory...

레지던스 광장, 잘츠부르크 대성당을 지나서 호엔잘츠부르크성에 오르기 위해 푸니쿨라 탑승장으로 왔어요. 올라가는 동안에도 잘츠부르크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성 내에도 성 탐방, 박물관, 식당 등 있을건 다 있더라고요. 성 안에서 창문사이로 보는 잘츠부르크도 이뻤어요. 여긴 감옥인가봐요. 녹슨 철에서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 여기저기 박물관 구경도 하고, 소소한 놀이거리도 있었어요. 원판을 움직이면서 공을 가운데 홀에 넣는 게임이에요. 무겁고 커서 혼자는 못해요~ 성 안에 위치한 식당인데 윈도우 배경화면에 나올듯하지 않나요? 이 앞에서 사진 많이찍고 갔어요. 잘츠부르크성 꼭대기에서 바라본 잘츠부르크 전망입니다. 숨이 확 트이는 아름다움이네요. 시기 : '20년 2월 말

미라벨 정원, 모차르트 집에 이어 쭉 도보로 올 수 있는 거리에요. 게트라이데 거리로 넘어가는 곳에 '마카르트 다리'를 건너 넘어갈 수 있어요. 마카르트 다리 옆에 남산타워가면 커플이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며 자물쇠하듯 이 다리에도 많이 채워져 있었어요. 날씨만 좋아지면 찍을때마다 그림이 나오네요~ 게트라이데 거리 여기는 여러 식당들과 상점이 몰려있는 구시가 번화가에요~ 관람객들이 정말 많은곳이라고 했는데, 시기가 안좋아서 생각보단 없었어요. 이쪽도 모차르트 생가였다고 하네요. 이 거리에선 또 핫도그를 먹어줘야한데요~ 한 10분쯤 기다렸을까요. 오픈시간 맞춰 갔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아요~ 이미 뒤에도 줄이 한 가득 드디어 제 차례가 왔어요. 사람들 많이 시키는 기본이였던거 같은데, 정확히 뭐로 시켰는지 기..

아침부터 열심히 미라벨정원에 나섰어요. 여기서 잠깐 잘츠부르크 교통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있을텐데 방식은 프라하랑 똑같아요. 시간제로 구입 가능하며, 최초 승차시 티켓 펀칭기에 티켓을 넣으면 시간이 찍히고, 그 시간 이후로 구입한 시간만큼 트램을 무제한 탑승 가능합니다. (빛 번지네요^^;;) 잘츠부르크 트램은 레일로 다니진 않지만 위에 더듬이가 달려있어요. "운전 잘못해서 위에 전기선을 이탈하면 어쩌나?" 하는 괜한 참견이 들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미라벨 정원~ 미라벨 정원 이른 아침에 나와서 그런지 한적했어요~ 뭐 크게 기대하고 가다기 보단 그냥 가볍게 산책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 뒤로 쭉 걸어서 모차르트 집으로 향했어요. 이땐 갑자기 날씨가 좋아졌어요~ 뭔진 모르겠지만 건물이 이쁘네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