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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 모차르트 집 나들이 본문

■ Journey/Czech&Austria

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 모차르트 집 나들이

AndrewNa 2020. 3. 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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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열심히 미라벨정원에 나섰어요.

 

여기서 잠깐 잘츠부르크 교통권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있을텐데

 

방식은 프라하랑 똑같아요.

시간제로 구입 가능하며,

최초 승차시 티켓 펀칭기에

티켓을 넣으면 시간이 찍히고,

그 시간 이후로 구입한 시간만큼

트램을 무제한 탑승 가능합니다.

 

 

 

(빛 번지네요^^;;)

잘츠부르크 트램은 레일로 다니진 않지만

위에 더듬이가 달려있어요.

 

"운전 잘못해서 위에

전기선을 이탈하면 어쩌나?"

하는 괜한 참견이 들어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미라벨 정원~

 

 

미라벨 정원

이른 아침에 나와서

그런지 한적했어요~

 

뭐 크게 기대하고 가다기 보단

그냥 가볍게 산책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 뒤로 쭉 걸어서 모차르트 집으로 향했어요.

 

이땐 갑자기 날씨가 좋아졌어요~

뭔진 모르겠지만 건물이 이쁘네요.

 

이 코끼리 어디서 본거 같은데,,,

 

어디서 본거 같은데 말이야..누구니?

(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한쪽에는 이쁜 쉼터가 있었어요.

여긴 나뭇잎이 활짝피는 봄이나 여름에

예쁠것 같아요.

 

모차르트 집

모차르트 집이에요~

 

잘츠부르크카드나 입장료(11유로)를 내야하는데,

다음 일정이 있어서 패스했어요.

 

 

시기 : '20년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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