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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올리오파스타, 슈니첼 맛집 '그리너바움' 본문

■ Journey/Czech&Austria

할슈타트 올리오파스타, 슈니첼 맛집 '그리너바움'

AndrewNa 2020. 3.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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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맛집을 찾아봤는데, 

구글평점을 보니

그리 좋은 식당은 없었어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괜찮아 보여 들어간

'그리너 바움'이라는 식당이였어요.

 

나름 호텔 밑에 있는 식당이여서 

어느정도 신뢰는 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너바움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슈니첼'과

마늘이 끌려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시켰어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슈니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계속된 동유럽식 느끼한 음식에

"아 구운마늘 먹고싶다.."하던 참에

딱 발견한 메뉴였어요.

 

고민없어 시켰는데,

역시나 후회 1도 없었어요.

입맛도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았어요.

 

마늘향도 진하게 나며,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였어요.

로컬 사람들도 이 메뉴를 먹는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슈니첼'은 오스트리아식 돈까스에요.

송아지고기를 이용한 돈까스로

튀김이 바삭바삭하진 않고

눅눅한게 특징이에요.

 

약간은 간이 짭짤하게 되서 나왔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옆에 사이드로 나온 감자샐러드도

싹싹 다 먹었어요~

 

 

역시나 끝은 맥주와 함께><

 

 

 

Grüner Baum
Marktpl. 104,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시기 : '20년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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