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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할슈타트 (2)
AndrewNA

할슈타트 맛집을 찾아봤는데, 구글평점을 보니 그리 좋은 식당은 없었어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괜찮아 보여 들어간 '그리너 바움'이라는 식당이였어요. 나름 호텔 밑에 있는 식당이여서 어느정도 신뢰는 하고 들어갔습니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슈니첼'과 마늘이 끌려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시켰어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계속된 동유럽식 느끼한 음식에 "아 구운마늘 먹고싶다.."하던 참에 딱 발견한 메뉴였어요. 고민없어 시켰는데, 역시나 후회 1도 없었어요. 입맛도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았어요. 마늘향도 진하게 나며,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였어요. 로컬 사람들도 이 메뉴를 먹는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슈니첼'은 오스트리아식 돈까스에요. 송아지고기를 이용한 돈까스로 튀김이 바삭바삭하진 않고 눅눅..

체코&오스트리아 여행 4일차-2(총6박 8일) 할슈타트에 도착하면 삼거리 길이 나온다. 오른쪽은 그 유명한 포토존을 찍을 수 있는 곳! 왼쪽으로는 소금광산과 전망대를 갈수 있는 푸니쿨라와 샵들과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할슈타트 눈으로 살짝 덮인 할슈타트는 그림을 보는 듯 했습니다. 겨울왕국 모티브라는 썰이 있었는데, 그건 루머라고 합니다. 포토존은 페리에서 내려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5분정도 가다보면 나오는데, 다들 사진 찍고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이리저리 사람들이 사는 작은 마을이에요. 골목골목을 다닐 때 주거민을 위해 조용히 다니는 매너! 호수가에서는 백조들이 보이는데, 물을 마시느라 눈도 안마주쳐 줍니다. 푸니쿨라 탑승장과 오른쪽으로는 산책로에요. 갑작스런 눈비가 많이 내려서 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