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Story

비엔나 왕궁정원, 호프부르크 왕궁 본문

■ Journey/Czech&Austria

비엔나 왕궁정원, 호프부르크 왕궁

AndrewNa 2020. 3. 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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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가 되니 아침부터 비가오기도 했고,

슬슬 체력의 한계점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왕궁정원 근처에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근처 주변을 쭉 돌아다녔어요.

 

우리나라엔 트램이 없어서 그런지

트램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요~

 

호프부르크 왕궁 주변엔

마차들이 많이 있었어요.

 

가까이가면 말 냄새가 

엄청나서 저는 패스했어요~

 

날씨변화도 심했고,

엎친데 덮친격 몸살도 나서

이 날은 제대로 구경을 못했어요.

 

근처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찰칵찰칵~

 

갑작스런 몸의 컨디션 저하로

처음에는 코로나에 감염된걸까 걱정했어요.

 

괜히 아픈거 신경쓰면 더 아파지는거 있죠?

열도나는거 같아서

약국가서 체온계를 사는데,

약사님이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주셨어요.

 

다행히도 체온은 정상

1달이 지난 현재도 몸은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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