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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NA
체스키 크롬로프 피자, 라자냐 맛집 '파파스 리빙(Papa's living)'
체코&오스트리아 여행 3일차-2(총6박 8일) 체스키에서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팠어요. 식당을 찾다가 '파파스 리빙'이라는 곳을 들어갔어요. 파파스 리빙 레스토랑 앞 사진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먼저 드링크로 시킨 필스너우르겔 맥주와 스프라이트가 나왔어요. 스프라이트는 기분탓인지 우리나라에서 먹던 것보다 탄산기가 살짝 없는 느낌이였어요. 맥주는 언제나 옳다! 우리나라에선 거품을 저렇게 따라주면 인상을 많이 찌푸리는데, 이 나라의 생맥주는 이정도 거품은 애교였어요. 마르게리타 피자와 라자냐! 모두 베스트 초이스였어요. 전혀 입맛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어요. 특히 라자냐는 그릇에 붙은 치즈까지 긁어서 다 먹고 나왔어요ㅎㅎ Papas Living Latrán 13, 381 01 Čes..
■ Journey/Czech&Austria
2020. 3. 14.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