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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NA
비엔나 벨베데레 궁전, 클림프 미술관 본문
아름다운 바로크 건축물 유산으로
세계 문화유산에도 지정되어있는
벨베데레 궁전으로 향했어요~
비엔나 중앙역에서 걸어가니
20분 정도면 도착했어요.
벨베데레 궁전
상궁 문을 향해서 입구로 들어갔어요.
우와...
벨베데레 궁전 상궁이에요.
드 넓은 정원이 보이네요.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건가요?
좀더 앞으로 걸어가면
벨베데레 궁전 상궁 뒤에는 하궁이 있어요.
벨베데레 상궁에서
바라본 하궁의 모습이에요.
날씨가 우울해도 정원의 아름다움은
숨길 수가 없네요.
'상궁'에는 우리들이 잘 아는 '클림트' 작품을 포함한
메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하궁'은 시즌마다 계속 변화된다고 해요.
그래도 '클림트'라는 화가는 들어봤기에
여지없이 상궁을 방문했어요.
붐비는 시간을 방지하기 위한
입장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었어요.
발권은 현장에서 직접 했어요.
벨베데레 상궁 입장료 : 16유로
상궁에 입장하면 1층 내에 '오디오 가이드 대여소'
원활한 미술관 관람을 위한 '옷 보관'을 할 수 있어요.
벨베데레 궁전 상궁 오디오가이드 대여료 : 5유로
다른 곳 오디오 가이드에는 한국어는 없었는데,
벨베데레 궁전은 한국어도 있었어요.!
다른 블로그 후기보니
여권이나 신용카드 맡긴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어요.
오디오가이드 옆에는 옷 보관해주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무료였어요.
벨베데레 궁전 상궁 옷 보관료 : 무료
옷을 맡기면 번호표를 주는데,
나중에 번호표로 옷을 찾으면 됩니다.
자 이제 오디오가이드도 빌리고,
옷도 보관했으니 본격적으로 미술관을 관람했어요.
미술을 전혀 모르는 저도
오디오가이드에 힘입어 즐겁게 관람했어요.
그림의 배경, 인물묘사, 특징 등을
다 설명해주니 흥미로웠어요.
같이간 와이프는 그림 하나하나에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빠져들더라고요.
앉아서 생각하기도 하고,
그림 앞에 멍하게 서있기도 하고,,,
처음보는 모습이였어요.
총 관람시간은 3시간 정도 됐어요.
대부분의 주요 그림들은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했고,
그림에 따라 촬영 가능 유무가
별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시기 : '20년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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