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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NA
안델역에서 체스키크롬로프 가기, 레지오젯 버스 후기, 체스키 크롬로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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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오스트리아 여행 3일차-1(총6박 8일)
이른 아침 프라하에서 체스키 크롬로프로 향했다.
미리 예약해놓은 레지오젯 버스를 이용하여
한 번에 갈 수 있었어요.
프라하 호텔을 안델역 근처로
잡은 이유 중 하나가
이 안델역에서 출발하는 레지오젯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였어요!
레지오젯 버스
※ 레지오젯 예약 방법
3~4시간 쯤 됐을까
어느새 체스키 크롬로프에 도착했어요.
# 체스키 짐 보관 방법
체스키 크롬로프 버스 터미널에
캐리어 락카가 있습니다.
후기들 보면 안내소까지 돌길 따라
캐리어 끌고가서 맡기던데
터미널 락카에 보관하면
안내소까지 끌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이 마을은 모두 돌 길로
되어있어
엄청! 힘들어요.
체스키 크롬로프
프라하성에 올라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빨강 지붕이 모여있었어요.
하지만 프라하성과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이였어요.
동화책에서나 보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졌어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도시 건축의 대부분이 지정될만큼
역사가 깊고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성 들어가는 진입로 아래쪽에서는
곰을 사육하고 있었어요.
뜻밖에 동물원을 온 느낌이였어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숙박을 하고 싶으면
이 마을에서 1박을 추천한합니다.
하지만 캄캄해지면 주류문화를 즐기는 나에겐
1박을 하기엔 다소 부적절?한
장소였어요.
시기 : '20년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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