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에 집중하라 - 한봉규 저

문제 해결 5단계 절차

(문제정의-원인분석-대안탐색-해결안선정-액션랜 작성)

를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은

정해진 양식에 빈칸을 완성하는 방식이고,

실제 문제해결 워크숍에서 사용하는 양식의 구성

세 부분은 '보기', '프로세스', '활동 내용'으로 이루어 진다.

'보기'에는 16개의 항목 요소가 있고 

크게 '개념', '사고력', '도구'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프로세스'는 문제해결 5단계 각 항목을 구조화 한 것으로 

중간 2, 3, 4단계에 빈칸을 만들어 채우는 것이다.

'활동 내용'은 문제해결 5 개념을 행동으로 

익히는 실제적인 능력이다.

5WHY는 원인 분석 활동을 대표하는 도구로

다양한 원인 검토를 시작으로

원인의 원인, 필연 중 필연을 찾는 활동이 철학이다.

 

구조는 WHY라는 질문을

5번 반복하는 것으로 단순하다.

 

WHY SO?

사건 발생 → 바람직한 상태 → 현 상태 → 결론 → 문제 정의

SO WHAT?

사건 발생 → 사실 수렴 → 이슈 질문 → 문제 정의

 

페이오프 매트릭스는 직관에 따른 의사 결정을 보완하고,

2x2 매트릭스 형태에 내부에 십자가를 그어

네 개로 분할한 형태이다.

 

메타포는 4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면 아래와 같다.

만루홈런(GS) : 적은 노력 및 자원 대비 효용이 큰 경우로

빠른 실행을 통해 최대한 효과로 이득볼 수 있다.

연장전(EI) : 큰 노력 및 자원 대비 효용이 작은 경우로

효용은 크지만 그에 따른 자원 소모도 커서 

실행을 위해서는 치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중장기적 전략으로 적절하다.

도루(SB) : 적은 노력 및 자원 대비 효용이 작은 경우로

기대 비용보다 높은 효용만 있다면 시행하는것이 유리하다.

스트라이크 아웃(SO) : 큰 노력 및 자원 대비 효용이 작은

경우로 보류하여 자원 양을 줄이거나 효용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가상의 상황을 통해

페이오프 매트릭스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보았다.

 

문제 상황

IDC 센터 장비실 냉방 시설이 일부 고장나서

장비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사실상 당장 수리는 불가능한 상황이고

DR(재해복구시스템)센터는 구축이 안되어 있다.

계속해서 장비 온도가 올라간다면

과열로 고장나서 서비스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해결 필요 사항

냉방 시설이 복구 될 때 까지

장비실 온도 상승 시간을 낮추어

장비 장애 방지

 

페이오프 매트릭스 사용 예
만루홈런(GS) : 

이중화 구성된 백업 장비 전원 OFF,

서비스 영향 없는 장비 전원OFF

연장전(EI) : 

냉방 시설 수리 및 개선, 

DR센터 구축 및 서비스 전환

도루(SB) : 

서비스 영향 적은 장비 전원OFF, 강풍기 배치, 

형광등 점등 OFF, 드라이아이스 구입 후 배치

스트라이크 아웃(SO) : 

열이 많이 발생하는 장비 전원OFF

 

 

 

해결에 집중하라 - 한봉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