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과 보고 불변의 법칙 - 유종연 저

 

 

이상적인 회사 조직은 공동 목표를 가지고,

여러 직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제한적인 시간과 공간으로

보고를 통해 많은 업무가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개인 실무능력뿐만 아니라 그것을 보고해서

누군가에게 표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보고서 작성 스킬은

아래와 같다.

 

 철저한 계획과 사전 준비
 상사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보고서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개념화'가 필요하다.

개념화란 상사한테 지시 받은 상황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예상되는 답변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업무를 수행하는 하나의 요소로

회의를 가졌을 때만큼 확실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결론, 요점 중심 보고 
 내용이 길어져 지시하지 않은 엉뚱한 결과를

보고하는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상사의 시간 및 업무 집중도를 낭비시킨다.

보고서는 결론과 요점을 확실히 파악해서

기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밍, 중간보고가 중요
 진행 시간이 긴 업무는 상사가 따로 요구하지 않아도

반드시 중간 중간에 보고를 하고,

보고하기가 곤란한 상황일때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서 꼭 보고한다.

 

객관적, 구체적 근거 제시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이거나 확실하지 않은 경험을

이용하여 감으로 보고해서는 안된다.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누구나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

작성 글의 구체적인 근거는 읽는이의 신뢰를 높여준다.

 

 

보고하는 상사스타일에 맞추어 작성 
 보고서도 상사와의 의사소통 과정 중에 하나로

상사가 만족하지 못하면 가치가 떨어진다.

따라서 상사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작성하고,

상사스타일에 맞추어 작성해야 한다.

하지만 상사에게 맞추돼 자신의 주관은 잃어서는 안된다. 

 

 

상사들이 주로 하는 불평에 대한 역지사지의 생각을 갖기
상사들의 불평은 그 문제를 개선시키기 위한 코칭,

훈련의 일환으로 역으로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내용을 미리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다.

 

 

유종연 '보고서 작성과 보고 불변의 법칙'